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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삼성증권은 전문 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CFD는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말한다.

레버리지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차입 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럽·홍콩·호주·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활성화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CFD는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대해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CFD의 경우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 CFD의 거래수수료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해외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 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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