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왕백운밸리지구 업무복합시설용지(업복1, 업복2)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사 금액은 558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6.43% 규모다.
발주처는 주식회사 엠디엠플러스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654-4, 661 일원에 업무복합시설 2개 동(지하 6층~지상 16층, 지하 5층~지상 16층), 오피스텔 총 842실, 노인복지주택 53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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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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