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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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이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Global X Japan Tech Top 20 ETF'와 'Global X Green J-REIT ETF' 2종을 이날 일본 도쿄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Global X Japan Tech Top 20 ETF'는 일본을 대표하는 테크놀로지 관련 20종목에 투자한다.

비교지수는 'FACTSET Japan Tech Top 20 Index'다. 이 지수는 일본 상장주식을 대상으로 유동성과 실적을 고려해 유니버스를 구성한 후 ▲로봇 ▲반도체 ▲하드웨어 및 전자기기 ▲컨텐츠 및 플랫폼 ▲e커머스 ▲클라우드 6가지 테마로 분류해 각 테마별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편입한다. 

2022년 4월말 기준 소니 그룹, 캐논, 파나소닉, 후지 필름, 닌텐도 등이 편입돼 있다.

'Global X Green J-REIT ETF'는 대표적인 인컴형 투자 대상인 부동산 투자신탁(REIT)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융합한 상품이다. 환경 배려 인증을 받은 건축물(그린빌딩)에 투자하는 REIT가 주요 투자 대상이다. 

비교지수는 'SOLACTIVE Japan Green J-REIT Index'다. 해당 지수는 J-REIT를 대상으로 일본·국제기관에 의한 환경대책 인증 면적비율 상위 70%로 유니버스를 구성한 후 유동성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선별, 투자 비중을 결정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글로벌엑스 재팬 관계자는 "최근 엔화약세로 일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Global X ETF는 적은 금액으로 일본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수단"이라며 "Global X Japan Tech Top 20 ETF는 손쉽게 일본 대형 성장기술주에 분산투자 가능한 상품이고, Global X Green J-REIT ETF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상품으로, 새로운 일본 투자 접근방식을 제공한다"고 했다.

ETF 2종은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매매 가능하다.

Global X Japan은 2019년 9월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일본 현지법인이다.

2020년 8월 'Global X MSCI SuperDividend® Japan ETF'와 'Global X Logistics J-REIT ETF'를 도쿄거래소에 처음 상장했다. 2022년 6월 21일 종가 기준 Global X Japan 운용규모는 18개 ETF, 6100억원(약 647억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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