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부영그룹은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가구를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 전용면적 39~49㎡, 총 922가구 규모다. 임대 가격은 3369만~4246만원 수준이다.
잔여가구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평형 주를 이루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부영그룹은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다.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 공원·녹지공간도 가깝다.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과도 가까워 타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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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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