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제약회사 공장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0일 오후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제약회사 공장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1명이 실종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등 인력 94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부상을 입었고 1명이 실종상태다. 이밖에 다른 근로자들은 대피했다.

화일약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화재사실을 알렸다. 화일약품은 해당 공장은 화재보험에 가입됐으며, 가입금액은 241억1500만원이라고 밝혔다.

화일약품 측은 “소방서와 경찰에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어 재해발생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손실액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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